부모님 노후 생활비 고민 끝! '주택연금' 가입 자격부터 예상 수령액까지 총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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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집 한 채가 전 재산인데, 은퇴하고 나니 매달 쓸 현금이 부족하네..."
우리 주변 부모님들의 가장 큰 고민입니다. 집을 팔자니 평생 살아온 정든 동네를 떠나야 하고, 자식들에게 손을 벌리자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죠. 이때 가장 현명한 대안이 바로 '주택연금'입니다.
오늘 최신 지침을 바탕으로 우리 부모님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3분 만에 정리해 드립니다.
1.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 (2026년 최신 기준)
주택연금은 부부 중 한 분만 조건을 충족해도 신청이 가능합니다.
나이 기준: 부부 중 한 분이 만 55세 이상이면 OK!
주택 가격: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 주택 소유자 (시세로 치면 약 17억 원 수준까지 가능하여 대상이 대폭 넓어졌습니다)
주택 수: 1주택자가 원칙이지만, 다주택자라도 합산 가격이 12억 원 이하라면 가능합니다. (12억 초과 2주택자는 3년 내 1채 처분 조건으로 가입 가능)
2. "매달 얼마나 받나요?" (예상 수령액 예시)
수령액은 가입 시점의 주택 가격과 나이에 따라 결정됩니다. 한 번 정해진 금액은 집값이 떨어져도 평생 깎이지 않고 지급됩니다.
[주택가격 5억 원 기준, 종신지급방식 예시]
60세 가입 시: 매월 약 102만 원
70세 가입 시: 매월 약 148만 원
80세 가입 시: 매월 약 237만 원 (※ 실제 수령액은 가입 시기 및 주택 평가액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)
3. 주택연금의 3대 안심 포인트
평생 거주 & 평생 지급: 부부 두 분 다 돌아가실 때까지 내 집에서 살면서 연금을 받습니다.
국가 보증: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므로 연금이 끊길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.
합리적인 정산: 나중에 집을 팔아 정산할 때, 남으면 자녀에게 상속되고 모자라도 자녀에게 청구하지 않습니다. 즉, 손해 볼 게 없는 구조입니다.
💡 [요약] 우리 집도 될까? 체크리스트
부부 중 한 분이 만 55세 이상인가?
우리 집 공시가격이 12억 원 이하인가?
실버타운이나 주거용 오피스텔도 가능한가? (네, 가능합니다!)
주택연금은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'보험'입니다.
집값이 떨어질까 봐 걱정되시나요? 주택연금은 가입 시점의 가격을 고정해 주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