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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산가의 서재] 돈은 인격체다, 김승호 회장의 ‘돈의 속성’으로 본 부의 입지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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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물주가 되기 전, ‘돈의 성품’부터 파악하십시오 입지가 좋은 땅에 건물을 올린다고 모두가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. 건물을 유지할 관리 능력이 없으면 그 자산은 금세 모래성처럼 무너집니다.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신도시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할 것은 기술적인 투자법이 아니라, 바로 돈의 본질입니다. 오늘은 120만 독자가 선택한 경제 경영의 필독서, 김승호 회장의 『돈의 속성』을 통해 우리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지탱할 '지반 공사'를 어떻게 해야 할지 분석해 보겠습니다. [1] 돈은 인격체다: 내 자산의 '입주민'을 존중하는 법 김승호 회장은 돈을 감정을 가진 인격체로 대하라고 조언합니다. 이를 부동산 관점에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 돈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: 작은 돈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큰돈을 담을 그릇이 되지 못합니다. 이는 마치 작은 필지를 소홀히 관리하는 시행사가 큰 신도시 사업을 맡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. 돈은 자기를 소중히 대하는 사람 곁에 머물고 싶어 합니다. 규칙적인 수입의 힘 (황금 상권의 임대료): 비정기적인 큰 수익보다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100만 원의 힘이 훨씬 강합니다. 일정한 수입은 리스크라는 비바람이 불 때 자산을 지탱해 주는 가장 단단한 '기초 말뚝'입니다. 돈의 중력성 (단지 규모의 경제): 돈은 모일수록 주변의 돈을 끌어당깁니다. 1억 원을 모으는 것보다 그 1억이 2억이 되는 속도가 더 빠른 이유는 자본 자체가 가진 중력 때문입니다. 첫 번째 '종잣돈'이라는 필지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고통스럽지만, 그 이후엔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됩니다. [2]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4가지 ‘건축 능력’ 부자가 되는 과정은 건물을 올리고 유지하는 과정과 완벽히 닮아 있습니다. 돈을 버는 능력 (시행 능력): 공격적으로 사업을 일구거나 투자를 결정하는 능력입니다.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. 돈을 모으는 능력 (설계 능력): 지출을 관리...

마흔, 더 늦기 전에 인생의 '생각 프레임'을 재건축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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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한 사고방식이라는 '노후 주택'을 허물 때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는 좋지만 건물이 너무 낡았다면 '재건축'이 답입니다.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. 마흔쯤 되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왔던 고정관념과 사고방식이 오히려 성장을 가로막는 '노후된 구조물'이 되곤 합니다. 오늘 소개할 《마흔 더 늦기 전에 생각의 틀을 리셋하라》는 자존감 , 일, 인간관계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리가 범하는 오해들을 심리학과 행동경제학의 관점에서 해체합니다. 번아웃을 겪어본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담긴 이 책을 통해, 인생의 하락장에서 반등을 노리는 '마인드셋 리셋' 전략을 공유합니다. 1. 리스크(Risk)는 위험이 아니라 '불확실성'이라는 기회다 많은 이들이 마흔이 되면 안정을 찾으려 리스크를 피하기만 합니다. 하지만 저자는 리스크를 무조건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닌, '이해하고 관리해야 할 대상'으로 정의합니다. 사고의 전환: 리스크 없이 살겠다는 것은 곧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. 성장의 동력: 불확실성은 당장 불편함을 주지만, 철저히 분석하고 감당할 만한 수준에서 감수할 때 강력한 성장의 원동력이 됩니다. 이는 부동산 투자에서 리스크를 분석해 우량 매물을 선점하는 원리와 같습니다. 2. 실패는 'Failed'가 아니라 'Not Yet'이다 가장 울림이 컸던 대목은 실패를 바라보는 명칭의 변화입니다. 미국 시카고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낙제 점수를 F(Failed)가 아닌 NY(Not Yet)로 표기한다고 합니다. 과정으로서의 실패: 실패를 종결된 사건이 아니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의 일부로 볼 때, 우리는 끊임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. 에디슨이 전구 발명 과정의 실패를 '성공하지 못하는 방법을 발견한 것'이라 여겼던 것처럼 말이죠. 마흔의 회복탄력성: 마흔 이후의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. 그것은 '아직' 성공에 도달...